교회 웹사이트 새단장
Posted on성도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새계명교회 웹사이트가 새롭게 꾸며졌습니다. 둘러보시고 웹사이트 디자인, 기능, 혹은 운영에 관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성도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새계명교회 웹사이트가 새롭게 꾸며졌습니다. 둘러보시고 웹사이트 디자인, 기능, 혹은 운영에 관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원수의 손에 넘기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버리며,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너를 버리려고 하여도, 나의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구나! 너를 불쌍히 여기는 애정이 나의 속에서 불길처럼 강하게 치솟아 오르는구나. 아무리 화가 나도, 화나는 대로 할 수 없구나.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망시키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이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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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립다 당나라 시인 왕유가 지은 시조 중에 ‘고향집 매화’라는 시조가 있습니다. “그대가 고향에서 왔다니 고향소식을 잘 알겠군요 떠나오던 날 우리집 비단 창문 앞 추위겪던 매화는 아직 안 피었던가요” 제가 미국 이민을 와서 참 좋아했던 음악이 크리스마스 캐럴이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의 제목도 있듯이 저는 그 무더운 8월에도 크리스마스 캐럴을 즐겨 들었습니다. 때에 맞지 않는 캐럴을 […]
– 기억에 남는 인생으로 살아가기- 김춘희 집사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들 병이 걱정되어 팔순이 넘은 연세에 한숨에 날아오셔서 아들 병 고치려다 오히려 아들 병 잡겠다고 속상해 하시는 어머님을 보면서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시어머니를 보면서 문득 옛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아버지 지인 분을 뵌 적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년 전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K5에 59살의 김대성이라는 사람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젊어서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생계의 문제로 공무원으로 28년을 지내다가 정년퇴직 2년을 남겨두었던 때에 지금 노래를 하지 않으면 영원히 노래를 할 수 없을 것 같아 오디션 프로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0여년 전에 아내를 병으로 잃은 그가 […]
엿 장수 마음대로 옛말에 “엿 장수 마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엿 장수들이 리어커에 엿을 싣고 다니면서 엿장수가 주고 싶은데로 엿을 잘라서 주었습니다. 왜 저 사람은 많이 주고 나는 적게 주냐고 따지면 엿장수들은 하나같이 “내 마음이다” 라고 말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엿장수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바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를 부르시는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